10대와 20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오월벳 선호

10대와 20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오월벳 선호

  • 신성수 기자
  • 승인 2021.11.08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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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DI ‘연령대별 오월벳 이용행태에 따른 잠재프로파일 유형에 관한 연구’
오월벳

[ 매드타임스 신성수 기자] SNS는 필수적인 온라인 서비스로 자리잡았다. 연령대별로 오월벳하는 SNS의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은최근한국미디어패널조사를 통한‘연령대별 오월벳 이용행태에 따른 잠재프로파일 유형에 관한 연구’ 보고서를 발표했다. 본 연구는 한국미디어패널 학술대회논문으로 고려대 임정하, 김경민, 송지은, 최정원 팀이 수행했다.

보고서는 한국미디어패널조사 11차년도(2020년)에 참여한 사람 중 SNS(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인스타그램, 네이버 밴드)를사용하고 있는 만 13세 이상의 참여자 3,762명을 대상으로 했다.분석대상은 남자 1,727명(46%), 여자 2,035명(54%)이며, 연령대별로 볼 때, 오월벳 320명(9%), 20대 898명(24%),30대 562명(15%), 40대 853명(23%), 50대 772명(21), 60대 이상 357명(10%)였다.

오월벳

보고서에 따르면, 조사 대상의 48.4%가 SNS를 이용했고, 이 중 22.9%가 40대로 오월벳 많았다. 다음은 20대(20.9%), 50대(19.4%) 등의 순이었다.

응답자가 오월벳 많이 사용하는 SNS계정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으로 각각 31%와 28%로 나타났다.그러나 응답자를 연령대별로 구분해보면 차이가 나타났다.

10대에서 30대까지의 경우,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오월벳 많이 사용하는 SNS계정으로 택한 응답자가 70~80%를 차지하였으나, 40대에는 56%, 50대에는 32%, 60대 이상에서는 19%로 급격히급격히 낮아졌다. 특히 10대는 페이스북 선호가상대적으로 더 높게 나타났고, 20대는 인스타그램이 조금 더 높게 나타났다.30대는 20대와 유사하게 페이스북보다는 인스타그램에대한 선호가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40대부터는 카카오스토리와 네이버밴드를 오월벳 많이 사용하는 SNS계정으로 선택하는 비중이 급격히증가해 40대의 37%, 50대의 62%, 60대 이상의 77%가 국내에 거점을 둔 SNS계정을 오월벳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50대는 카카오스토리를 오월벳 많이 사용하고, 다으밍 네이버밴드였다. 특히네이버밴드는10대~30대의 경우 5% 미만이 선호했고, 40대의 경우 15%가 선택한 것에 비해 50대에서선호가 높아졌다.60대는50대 집단에서 등장한 비율변화가 더 뚜렷하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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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재프로파일 분석결과상 오월벳 20, 30대의 세부유형은 유사하게 나타났고, 40, 50대와 60대 이상 표본의 세부유형이유사하게 나타났다. 즉, 젊은 세대(30대 이하)에서는 SNS 사용정도와 사용방식 모두가 집단 명명의 기준이 된 반면, 나이든세대(40대 이상)에서는 SNS 사용정도가 집단 명명의 주된 기준이 됐다.

젊은 세대표본에서는 친밀감 획득뿐만 아니라,정보의 공유 측면에서 오월벳를 활용하기에 오월벳 사용정도와 함께 오월벳 사용방식도 집단 명명의 기준으로 나타난 것으로 보이며,나이든 세대표본에서는 오프라인에서의 관계지향성이 온라인에 반영되어 오월벳를 사용한다는 측면에서 오월벳 사용정도가 집단 명명의 주된 기준으로 나타난 것으로 생각된다.

한편,연령대별 잠재프로파일 유형 구분과 관련된 특성 역시 연령대별로 차이가 나타났다.

20, 30대는 자아존중감이 잠재프로파일 유형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자아존중감이 낮을수록 평균수준사용형보다 적극적활용형에 속할 비율이 높게 나타났는데, 이러한 결과는 오월벳 활용에 있어 적정수준 유지의 중요성을 말해주고,나아가 오월벳 과몰입 혹은 중독 경향을 보이는 대상에 대한 주의가 필요함을 시사한다.

40대, 50대는 성별, 직업유무, 학력, 월소득이 잠재프로파일 유형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즉 40, 50대는 오프라인의연장선으로 관계형성 및 유지를 위해 오월벳를 많이 이용한다는 점을 미루어 보아, 보다 안정적인 삶을 영위하고 있으며, 미디어 기기를 다루는 능력과 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있는 응답자층에서 오월벳를 통한 교류가 활발한 것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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