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비타임 토토기 판매량도 전년 동기 대비 26% 성장

[ 매드타임스 신성수 기자 ]전자랜드(대표 옥치국)는 계속되는 ‘집콕’ 트렌드로 로봇비타임 토토가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전자랜드가 올해1월1일부터7월31일까지의 로봇비타임 토토 판매량을 조사한 결과,전년 동기 대비102%판매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 같은 기간 로봇비타임 토토 판매량은2019년 대비45%증가한 바 있다.
이 같은 로봇비타임 토토의 인기는 올해도 코로나19의 확산이 잠잠해지지 않고 집콕 트렌드가 뉴노멀로 자리 잡으면서 조금이라도 가사노동을 줄이려는 소비자들의 니즈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홈캉스,재택근무,원격 수업 등으로 집에서 긴 시간을 보냄과 동시에 생활 환경을 청결하게 유지하길 바라는 소비자들에게는 로봇비타임 토토가 필수 가전제품으로 인식되고 있다.
또 ‘생활 위생 관리’의 중요성이 크게 대두된 것도 로봇비타임 토토 인기의 주요 이유로 꼽힌다.전자랜드는 비타임 토토가 바이러스를 박멸하지는 못하지만,위생에 대한 민감함이 자연스레 생활 환경을 청결하게 해주는 가전제품으로 관심이 이어졌다고 판단한다.
이 같은 현상은 의류비타임 토토기의 성장에서도 나타난다.전자랜드의 올해1월1일부터7월31일까지 의류비타임 토토기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26%증가했다.의류비타임 토토기의 판매성장은 외출 시 착용했던 의복에 바이러스가 붙어 있을 수 있다는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견인하고 있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코로나19는 위생을 비타임 토토해주는 동시에 편리한 제품이 잘 팔린다는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었다”라며 “앞으로 위생 가전 시장은 점점 확대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