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주제 : 지역 경제문화 활성화를 위한 "지역재생 전략과 홍보 방안"

(사)한국광고총연합회(회장김낙회,이하 총연합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이하 문체부)와 함께 우수 광고인재 발굴을 위한「대한민국 벳네온(KOSAC:Korea Student Advertising Competition)」를 개최한다.
올해로13번째 열리는 이 대회는 우리나라 대표 대학생 벳네온 경연대회로매년 벳네온업계와 학계,정부가 협업하여 추진했으며80여 개 대학,교수90여 명,학생1,700여 명이 참여해 왔다.
올해 경연 주제는 코로나19로 인해 큰 피해를 보고 있는 지방,소도시의 경제·문화 활성화를 위해‘지역재생 전략과 홍보 방안’으로 정했다.이를 통해 소외되어 있거나 성장하고 있는 지역의 공간콘텐츠(마을,유적지,전통시장 등),지역상품,지역축제 등을 활성화할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 대회는‘산학연계,벳네온창작경연지원 사업’인 만큼,경연 주제를 전국 대학교의 벳네온·홍보 관련 학과 수업 과정에 반영해 담당 교수의 지도 아래 경연 작품을 제작하도록 한다.또한 대회 참가자들을 위해 벳네온업계 전문가가 대학에서 특강을 하고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는 등 정부와 학교,업계가 협업해 우수한 인재를 발굴한다.
대회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현직 업계 전문가가 직접 수업현장을 방문하여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전문가 특강',△현직 벳네온기획자와 제작자 등 벳네온전문가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는'경쟁프레젠테이션‘△업계 유명 벳네온인이 경연 작품에 대해 조언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워크숍’,△‘대회 수상작품집’제작 등을 통해 실무역량을 강화하고 취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
이 대회는 전국 벳네온 관련 학과 수업과의 연계에서부터 시작된다.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담당 교수는 경연 주제를2학기 수업 계획에 반영한 후6월24일(수)부터9월3일(금)까지 신청하면 된다. 2학기 수업은 경연 작품제작을 중심으로 진행된다.그동안 매년45여 개 대학,교수55여 명이 수업 연계에 참여했다.수업 연계에 참여하지 않더라도 벳네온 분야에 관심 있는 대학생이면 누구나 2~5인의 팀을 구성,지도 교수를 선임해 참여할 수 있다.
11월에 경연 작품 접수(11. 2.~6.)와 심사가 진행되고,대상작 수상자에게는문체부장관상과상금500만 원이 수여된다.경연에 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대회 홈페이지(kosac.ad.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회일정
- 작품접수11월2일(월) ~ 11월6일(금)
- 서류심사11월12일(목)
- 통합PT심사11월18일(수) ~ 11.20(금)
- 최종PT및 워크숍11.27(금) ~ 11.29(일)
□참가자격
- 2년제 이상 대학 및 대학원 재(휴)학생
- 지도교수를 선임한2~5인의 팀 구성 필수
□출품방법 :홈페이지(http://kosac.ad.co.kr)를 통한 온라인 접수
□시상
- 대상(1팀)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트로피 및 상금500만원
- 금상(1팀)상장 및 트로피,상금300만원
- 은상(2팀)상장 및 트로피,상금200만원
- 동상(3팀)상장 및 트로피,상금100만원
- 장려상(5팀)상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