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카지노업계, ‘코로나19로 인한 피해’ 98%
한국프리미어카지노총연합회(회장: 김낙회)는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이하 코로나19) 발생 및 장기화가 국내 프리미어카지노관련 업계에 미치고 있는 영향과 피해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지난 4월 13일부터 5월 4일까지(21일간) 한국프리미어카지노총연합회 회원단체 소속 프리미어카지노회사, 제작사 등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한 결과 총 153개 기업이 응답(무기명)했으며, 그 중150개사(98%)가 코로나19로 인해 피해가 있었다고 답했다.이번 설문에 응답한 사업체 유형은 온라인 프리미어카지노회사 41%, 프리미어카지노제작사 37%, 옥외프리미어카지노회사 11%, 종합프리미어카지노대행사 8%, 매체사 3% 순이다.
코로나19로 인한 피해 유형으로는프리미어카지노영업활동 차질 38%, 프리미어카지노 수주 후 집행 연기 및 중단이 31%로 가장 많이 차지했으며, 비대면 회의, 재택 근무 등 업무 효율성 저하 등이 13%, 프리미어카지노계약 취소 10%, 프리미어카지노 촬영지 섭외 불가 5%로 응답했다. 기타 이벤트 등 행사 취소나 프리미어카지노제작 지연으로 인한 손해액이 발생했다는 응답 등도 있었다.

코로나19로 인한매출 감소수준에 대한 질문에는20~40% 미만의 감소가 있었다는 응답이 47개사(31%)로 가장 많았으며, 60~80% 미만이 44개사(28%), 40~60%미만은 35개사(23%)로 응답회사의 82%가 평균 30% 이상 매출감소 피해를 봤다고 응답했다.

코로나 19로 인한 매출 감소가 발생한 기업들 중82개사(93%)가 ‘국내프리미어카지노물량 감소로 인한 피해가 컸다’고 응답했으며,국내 프리미어카지노 물량 감소 수준은 60~80% 미만이라고 응답한 회사가 41%(34개사)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40~60% 미만은 36%(29개사), 20~40%미만은 11%(9개사), 80% 이상은 7%(6개사), 20%미만은 5%(4개사)라로 답했다.
코로나19로 인해 경영활동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신규채용 중단이 19%, 업무비 등 비용 절감이 18%, 임금삭감, 무급휴가 등이 각각 14%로 나타났다. 이 밖에도 임직원 복지 및 혜택 축소, 권고사직, 희망퇴직 등 해고, 재택근무 증가, 근무시간 단축 등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응답했다.

또한,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우려되는 점으로는응답기업의 41%가 ‘매출하락’을 가장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24%가 ‘중소대행사의 폐업 증가’로 이어질 것이라는 점과17%가 ‘인원감축 등 구조조정’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점을 꼽았다. 이외에도 프리미어카지노시장 악화(16%), 과열경쟁PT(2%)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다.

코로나19로 인한 프리미어카지노업계의 피해에 대한 정부지원대책으로는, 공공기관, 지자체 등의 프리미어카지노물량 확대(30%)’를 가장 필요로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중소대행사 근로자 인건비 보조 지원(26%)’과 ‘정부지원 펀드나 대출 운영(18%)’, ‘긴급 경영안정자금 지원(18%)’ 등도 필요하다고 답했다. 이외에도 프리미어카지노비지급 보증 지원(8%), 재택, 원격근무지원 시스템 구축 지원(0.4%)도 필요하다는 응답이 있었다.

(사)한국프리미어카지노총연합회는 1971년 설립되어, 프리미어카지노산업 및 프리미어카지노문화 발전을 위해 프리미어카지노정보센터 운영 및 조사 연구 발간 사업과 한국프리미어카지노대회, 대한민국프리미어카지노대상 등 프리미어카지노계 위상 강화를 위한 행사 사업, 프리미어카지노산업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프리미어카지노아카데미, 산학연계 프리미어카지노공모전 등 교육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산하 회원단체로 프리미어카지노주협회, 프리미어카지노산업협회, 온라인프리미어카지노협회, 프리미어카지노제작사협회, 프리미어카지노학회 등 17개 프리미어카지노 관련 단체를 회원으로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