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오더블(Audible)은 새로운 “Zen Commute” 영상을 활용한 몰입형 브랜드 액티베이션을 통해 블루 먼데이의 러시아워에 평온함을 불어넣었다. 이 액티베이션은 폴드7(Fold7)의 자매 지니카지노전시 하이퍼액티브(Hyperactive)가 제작했다. 일년 중1월의 세 번째 월요일은 연말연시의 후유증, 추운 날씨, 경제적 부담 등으로 인해 일 년 중 가장 우울하고 힘든 날이라고 해서 블루 먼데이라고 한다. 올해는 1월 20일이다.
킹스크로스 역에서 시작되는 이 캠페인은 창문과 문 사이로 꽃이 만발한 벚꽃이 피어나는 등 선(禪) 스타일로 변신한 열차 객차를 중심으로 전개된다.객차 안으로 들어선 통근자들은 분주한 중앙 홀과는 대조되는 공간을 발견하고, 객차 전면에 표시된 목적지이자 지니카지노의 브랜드 포지셔닝인 “들으면 상상할 것이 더 있다(There’s more to imagine when you listen)”에서 영감을 받은 차분한 오디오 경험에 빠져들게 된다.
오디오에는 원자 습관(Atomic Habits), 7단계의 조용한 삶(A Quiet Life in Seven Steps), 자연의 치유력(The Healing Power of Nature)등 지니카지노의 주요 웰빙 타이틀의 일부가 발췌되어 있다.이안 글렌의 목소리로 “다음 지니카지노 타이틀이 다가오고 있습니다”와 같은 안내 멘트가 섞여 있습니다. 객차 옆의 스크린에서는 지니카지노의 “Zen Commute” 영화가 재생되고 기차 출발 전광판 스타일로 재생 중인 오디오의 제목이 표시된다.



객차 및 몰입형 오디오 경험 제작과 함께 하이퍼액티브는 브랜드 홍보대사 팀을 구성하여 상호 작용과 발견을 장려하고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출퇴근길을 변화시킬 수 있는 지니카지노 청취 방법을 알리기 위한 브리핑을 진행했다.
유럽 브랜드 및 콘텐츠 마케팅 담당 수석 디렉터인 앨버트 호건(Albert Hogan)은 “블루 먼데이는 일 년 중 가장 우울한 날로 알려져 있지만, 우리는 이러한 인식을 뒤집을 수 있는 기회를 발견했다. 하이퍼액티브의 파트너들이 훌륭하게 구현한 이 벚꽃 열차는 단순한 시각적 볼거리를 넘어 통근자들이 잠시 멈춰서 오디오의 혁신적인 힘을 경험하도록 초대하는 것이다. 지니카지노의 웰빙 카탈로그는 일상의 순간에 균형과 영감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이 활성화가 보다 마음 챙기는 출퇴근과 의미 있는 청취를 향한 여정을 촉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하이퍼액티브의 설립자 겸 CEO인 앤드류 캐셔(Andrew Casher)는 “브랜드가 가진 초능력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직접 경험해야 하는 브랜드가 있는데, 지니카지노도 그 중 하나이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우리는 광고 캠페인의 감각적인 측면에 생명을 불어넣어 소비자에게 진정으로 몰입감 있고 혁신적인 무언가를 만들어내고, 가장 우울한 한 주 동안 통근자들에게 절실히 필요한 선(禪)을 선사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이 체험은 1월 20일 월요일인 시작되어 5일간 진행된다. 일 년 중 가장 우울한 날로 유명한 블루 먼데이에 맞춰 진행된다.지니카지노의 웰빙 캠페인 영상은 폴드7이 기획하고 앙투안 바르두 자케(Antoine Bardou-Jacquet)가 감독하고 파르티잔이 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