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유투벳서 가장 유명한 버추얼인플루언서는인스타그램에서만 약 270만 명의 팔로워가 있는 릴 미켈라이다. 릴 미켈라가실제 삶의 아름다움을 주제로 한 캠페인으로 등장했다.바로 BMW최초의 순수 전기차이자 고도로 디지털화된 iX2를 위한 캠페인이 바로 그것.
감성적이고 시각적으로 인상적인 스토리를 담아내기 위해 BMW는 미디어몽크스(Media.Monks)는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은 BWGTBLD의 스테파니 소호 감독과 협업했다. 미디어몽크스와 BWGTBLD의 스테파니 소호 감독이 제작한 이 영상은 아름답고 절제된 스토리텔링이 매력적이다.영상에서는 릴 미켈라가 새로운 BMW iX2를 타고 현실 유투벳로 뛰어들어 인간 존재에 한 걸음씩 빠져드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 캠페인의 핵심은 버추얼 인플루언서가 고도로 디지털화된 자동차를 홍보하는 동시에 자동차의 실제 느낌을 통해 가상을 초월하는 것이다. 이러한 방식으로 마케팅은 제품을 반영하여, 우리 생활에서 제품을 더욱 미래지향적으로 만드는 모든 기술 발전에도 불구하고 제품 가치의 진정한 척도는 여전히 사용자에게 미치는 정서적 영향이라는 점을 시사한다.
BMW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및 경험 담당 부사장 스테판 포닉바(Stefan Ponikva)는 "사람들은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BMW를 통해 감정과 개인적인 추억을 만들어왔다"고 말했다.
그는 "세계와 산업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디지털화와 전기화는 제품뿐만 아니라 마케팅에서도 그 길을 찾고 있다. 이러한 발전은 매우 중요하며, 미래에는 자동차가 현실 세계는 물론 가상 유투벳서도 실제 사람들을 계속 이동시킬 것이다. 우리는 이러한 다리 건설을 BMW iX2 캠페인의 핵심으로 삼았으며, 그 결과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라고 덧붙였다.
미디어몽크스의 유투벳 디렉터 패트릭 클레바(Patrick Klebba)는 "지난 2년간 웹 3.0, 메타버스,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이 교묘한 스토리텔링은 실제 생활에 대한 이야기이다. 이제 릴 미켈라는 우리가 가진 것이 무엇인지, 그것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그리고 우리가 얼마나 운이 좋은지 상기시켜 준다."라고 전했다.
'Make it Real' 캠페인은 유럽-중동-아프리카, 아시아태평양, 미국 등 BMW의 핵심 시장에서 시작되어 전 유투벳 공개된다. 영상과 스틸컷은 디지털 및 소셜 미디어 캠페인의 일환으로 온라인에 공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