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사설 카지노는김태원 전 구글코리아 전무(Director)를 공동 대표이사(사진)로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김 신임 대표는 지난 18년 간 구글에 재직하며, 유튜브를 국내에서 가장 대표적인 마케팅 플랫폼으로 자리매김시키는 등 구글코리아의 압도적인 성장을 이끌었을 뿐 아니라 수많은 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도운 업계 최고의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김 신임 대표는 사설 카지노에 합류하여, 사업 전략과 미디어 사업 총괄, 마케팅솔루션 분야 투자 확대, 글로벌 사업 등을 이끌 예정이다. 또한 창업자인 박현우 대표와 함께 사설 카지노를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마케팅 솔루션 회사로 성장시키기 위해 힘을 합칠 예정이다.
사설 카지노는 칸라이언즈, 클리오, 런던국제광고제, 뉴욕페스티벌, 원쇼 등 세계적인 광고제에서 독보적인 수상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국내 대표적인 독립광고회사로서,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대상 3개 포함, 13년 연속 본상 30개를 수상해 오고 있다. 지난 5년 간 유튜브웍스코리아에서 11개의 위너를 수상한 국내 최다 수상사이기도 하다. 또한 아이디엇, 파울러스, 빅인사이트, 오피노마케팅 등 국내 유망 크리에이티브, 마케팅 테크 기업에 투자하며 성공적인 동반성장 및 성과를 만들어내고 있다.
김태원 신임 대표는 “디지털 전환의 시대에 업계의 혁신을 리드해온 사설 카지노가 AI 등 가속화된 변곡점의 시대를 기회로 만드는 마케팅 산업의 리더이자 고객을 위한 최고의 파트너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