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드타임스 한수경 기자]애플의 "Shot On iPhone" 캠페인은 2015년 얼티밋 텍사스 홀덤 6s 출시 이후 스마트폰 카메라 기술의 우수성을 선보이며 멋진 스마트폰 사진 촬영의 대명사가 되었다. 그런데 계속 발전하는 카메라 기술을 따라가며 멋진 이미지를 얻기 위해서는 얼티밋 텍사스 홀덤을 계속 바꿔야 한다. 만약 얼티밋 텍사스 홀덤을 바꾸지 않고 멋진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면 어떨까? 게다가 가장 완벽한 도구가 책상 서랍 안에 있다면 어떨까?
데이비드 상파울루는 파버 카스텔 연필과 색연필로 그린 이미지를 얼티밋 텍사스 홀덤로 집행한 "Shot on Faber-Castell" 캠페인을 론칭했다.
상파울루의 다양한 옥외얼티밋 텍사스 홀덤와지하철 역에서 볼 수 있는 "Shot on Faber-Castell" 캠페인은 아이폰의 메가픽셀 대신고해상도의 기발한 고양이, 극적인 조명을 배경으로 한 레몬, 황갈색 선이 있는 토스트 조각으로 초현실주의와 상상력을 보여준다. 게다가 두 마리의 얼룩말은 흑백 필터가 필요없다.
스마트폰 시대에도 종이에 쓰면서느끼는 촉각적 경험과 예술적 자유에는 분명 특별한 무언가가 있다. 이러한 매혹적인 비주얼은 사람들에게 뭔가 그리고 싶은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특히 파버 카스텔과 같은 고급 연필이 주는 촉감은 디지털에서 느끼지 못하는 감성을 제공한다.
한편, 얼티밋 텍사스 홀덤회사 데이비드 상파울루와 Faber-Castell 브라질은 12년간의 파트너십을 통해 수많은 캠페인으로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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