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얼 벳16의 자녀벳16, 브랜드보다 ‘내게 맞는 경험’을 중시

밀레니얼 벳16의 자녀벳16, 브랜드보다 ‘내게 맞는 경험’을 중시

  • 최승은 기자
  • 승인 2025.03.24 09: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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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R 디지털커뮤니케이션연구소, 알파벳16와 밀레니얼벳16 대상 소셜 빅데이터 5만 건 분석 결과 발표
디지털 네이티브 알파벳16 새로운 시장 변화 주도 시작…매년 14조 5천억씩 소비력 증가 중
알파벳16 관심은 ‘디지털∙콘텐츠∙게임∙AI’ 밀레니얼벳16의 관심은 ‘변화∙사회∙투자’

[ 매드타임스 최승은 기자]밀레니얼, Z벳16에 이어 알파벳16가 새로운 소비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으며,부모 벳16인 밀레니얼 벳16와 다른 소비 성향을 보인다는 소셜 빅데이터 분석 결과가 나왔다.

종합 커뮤니케이션그룹KPR(사장 김주호)부설KPR디지털커뮤니케이션연구소가5만 건의 소셜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알파벳16’와 관련된 키워드의 언급량은2024년1분기5,792건에서4분기8,245건으로42%증가했다.밀레니얼 벳16와 주요 연관어를 비교한 결과, 2010년대 초반 이후 태어난 알파벳16는 ‘디지털’,‘콘텐츠’,‘게임’,‘인공지능’ 등 혁신적인 기술과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두드러진 반면,밀레니얼 벳16는 ‘변화’,‘사회’,‘투자’ 등 경제 및 금융 관련 키워드가 상위에 올랐다.

벳16

KPR디지털커뮤니케이션연구소는 알파벳16가 태어나면서 디지털 환경을 경험한 첫 벳16인 만큼,밀레니얼 벳16와는 다른 독자적인 정체성을 형성하고 있다고 분석했다.빅데이터 분석 결과,알파벳16는 ‘AI’,‘게임’,‘콘텐츠’ 등 기술과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AI와AR, SNS등 첨단 기술이 일상화된 환경에서 성장한 알파벳16는 학습과 놀이의 경계를 허물고 있으며,게임과AI를 자연스럽게 활용한다는 특징을 보인다.반면,밀레니얼 벳16는 소비자이면서도 경제적 주체로서 소비와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으며,변화하는 환경을 분석하고 적응하는 성향을 보였다.

벳16

추가 분석 결과,브랜드 선호도에서도 벳16 간 차이가 발견됐다.밀레니얼 벳16는 ‘현대’,‘스타벅스’,‘나이키’ 등 글로벌 브랜드에 대한 언급이 두드러진 반면,알파벳16는 ‘다이소’,‘삼양식품’ 등 실생활과 밀접한 브랜드가 상위권에 올랐다.특히 가격 접근성이 높은 브랜드와 디지털 플랫폼을 중심으로 소비하는 경향을 보이며,이를 통해 실용성과 개인화된 경험을 더욱 강조하는 특성이 확인됐다.

알파벳16는 단순히 게임을 즐기는 것이 아니라,게임 내에서 디지털 아이템을 구매하거나 브랜드와 협업한 콘텐츠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새로운 소비 행동을 보였다.또한, AI기반 추천 시스템을 활용해 자신에게 맞는 콘텐츠를 찾고 소비하는 경향도 강했다.

특히,각자의 개성을 존중하면서 누구나 인플루언서가 될 수 있는 틱톡과 유튜브 쇼츠,인스타그램 릴스 등 숏폼을 선호하며,스스로 원하는 물건을 선택하고 경험할 수 있는 ‘다이소’와 ‘편의점’을 주요 쇼핑 공간으로 인식하고 있다.

KPR디지털커뮤니케이션연구소 김은용 소장은 “알파벳16는 디지털 네이티브를 넘어AI네이티브로 성장하며,기존 벳16와는 완전히 다른 소비 패턴과 가치관을 형성하고 있다”며,“이들의 특성을 깊이 이해하고, AI·게임·SNS기반 마케팅을 고려한 브랜드 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다”고 전했다.

강력한 영향력을 가진 알파벳16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과 자세한 내용은KPR디지털 매거진<ㅋ.ㄷ 2025년 봄호에 게재됐으며, KPR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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