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벳38] 칼루아, 성 패트릭 데이를 맞아 비밀스러운 에스프레소 마티니 잔으로 변신하다

[해외 벳38] 칼루아, 성 패트릭 데이를 맞아 비밀스러운 에스프레소 마티니 잔으로 변신하다

  • 최영호 기자
  • 승인 2025.03.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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벳38

[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성패트릭 데이는 검은색과 벳38미한 음료인 스타우트가 지배한다. 와이든+케네디 런던은이번에는 스타우트를 마셔야 한다는 '성 패트릭 데이의 압박'에 직면한 칵테일 애호가들을 위한 대담한 솔루션을 담은 칼루아 성 패트릭 데이 캠페인으로 돌아왔다. 칼루아는 영국, 아일랜드, 미국에서 올해의 성 패트릭 데이 축하 행사를 자체 검은색과 벳38미한 대안인 에스프레소 마티니로 대체할 계획이라는 것이다.

세인트 패트릭 데이는 오랫동안 스타우트를 마시는 것과 동의어였다. 사실, 3월 17일마다 전 세계적으로평소보다 819% 증가한 1,300만 파인트 이상의 검은색과 벳38미한 음료가 소비되고 있다.하지만 스타우트는 모든 사람에게 적합한 것은 아니다. 사실, 통계에 따르면 영국인의 60%가 성 패트릭 데이를 기념하기 위해 스타우트보다 에스프레소 마티니를 마시는 것을 선호한다. 그래서 칼루아는사람들이 선호하는 것을 마시도록 격려한다면 어떨까? 검은색과 벳38미한 스타우트와 매우 흡사한 칵테일인 에스프레소 마티니가 어떨까? 생각햇다.

이를 위해와이든+케네디 런던은 은밀한 벳38 마티니 잔을 만들었다. 와이든+케네디 런던 만든 벳38 마티니 잔은 벳38 마티니를 스타우트 한 파인트로 위장하도록 설계된 수공예 유리잔이다. 조사에 따르면 음주자의 64%는 파티에 어울리기 위해 특정 음료를 주문해야 한다는 압박감을 느낀 적이 있으며, 42%는 성 패트릭 데이에 파인트 대신 칵테일을 선택했을 때 사람들의 시선을 두려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칼루아의 최신 스턴트는 이런 사람들을 위해 비밀리에 칵테일을 마실 수 있게 해준다.

3월 17일 영국과 아일랜드의 일부 펍에서만 독점적으로 제공되는 이 이벤트는 바에서 비밀 암호를 입력해 주문하면 슈니키 벳38 마티니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와이든+케네디 런던이 개발하고 사내 프로덕션 스튜디오인 랙(WracK)에서 제작한 이 아이디어는 작년 성 패트릭 데이에 입소문을 타면서 휴일 주말 동안 벳38 마티니의 매출이 300% 증가한 데 이어 올해도 성공을 거뒀다.

캠페인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W+K와 칼루아는 아일랜드의 틱톡 스타 Tadgh & Derry 및 3bucksleft와 팀을 이루어 유쾌한 공개 영상(감독 프레디 테일러와 필리파보몽)을 제작했다. 독실한 스타우트 애호가 제임스 하스켈도 참여하여 가장 충실한 스타우트 팬도 변장하고 마실 수 있음을 증명하기도 했다. 마티니 글라스 출시를 위해 애플 스타일의 제품 데모 영상도 제작했다.

칼루아의 마케팅 부사장 크레이그 반 니커크(Craig van Niekerk)는 “이번 성 패트릭 데이에 스타우트를 마시는 데 부담을 느끼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테니, 벳38 마티니 글라스로 몰래 마셔보는 건 어떨까? 칼루아는 항상 전통에 재미를 더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음료로 은밀하게나마 성 패트릭 축제를 축하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와이든+케네디 런던의 벳38 디렉터 프레디 테일러(Freddy Taylor)와 필리파 보몽(Philipa Beaumont)는 "우리는 성 패트릭 데이를 에스프레소 마티니를 마시는 주요 행사로 만들려고 한다. 다른 블랙 앤 크림 음료에서 녹색의 주목을 빼앗기 위해 다시 돌아왔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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