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드타임스 한수경 기자]아시아 태평양 지역 13개 국가 및 지역의 작품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2024년 원 아시아 페가수스 토토 어워드의 파이널리스트로 선정되었다.
페가수스 토토를 위한 원 클럽의 일부인 원 아시아는 아시아 태평양 전역에서 한 해 동안 최고의 페가수스 토토 작품을 선정하고 이 지역의 크리에이티브, 디자이너, 혁신가에게 최고의 권위와 영예를 수여하는 행사다.
올해제일기획 홍콩은 세이브더칠드런의 '폭력의 소리(The Sound of Violence)' 캠페인 5편, 오르비스 '더 터치 연례 보고서' 캠페인 4편 등 11편으로 가장 많이 파이널리페가수스 토토에 이름을 올렸다.
레오 버넷 인도는 게토레이의 '터프 파인더' 4개, 레이의 '드롭 포 조이' 2개 등 9개 작품이 파이널리페가수스 토토에 올랐다.
또한Wolf BKK는CP 치킨 'Go for Launch'로 수네타 하우스와 함께 작업한 6개를 포함해 9개가 파이널리페가수스 토토에 올랐다.
오길비 인도는 브룩 본드 타지마할의 '메그 산투르(Megh Santoor)'의 3편을 포함해 8편의 파이널리페가수스 토토에 선정됐으며,BLKJ Havas Pte Ltd.는 하만 페가수스 토토 태평양의 'JBL 퀀텀 가이드 플레이(JBL Quantum Guide Play)'로 7개가파이널리스트에 올랐다.
싱가포르가 29개로 가장 많은 2024 원 페가수스 토토 파이널리스트를 배출했으며, 태국 27개, 인도 21개, 호주 15개, 중국 본토 14개, 홍콩특별행정구 중국과 일본 각 13개, 필리핀 10개, 대만 7개, 뉴질랜드 4개, 인도네시아 및 말레이시아 각 3개, 파키스탄 1개가 그 뒤를 이었다.
수상자는 2024년 12월 9일에 온라인으로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올해 원 아시아에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14개 국가 및 지역의 페가수스 토토브 리더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지난달 마닐라에서 대면 심사가 진행되었다.중국 이외의 지역에서 개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향후 매년 심사 장소를 번갈아 가며 개최함으로써 각국의 독특한 문화적 공헌을 소개하고, 각국의 뛰어난 작품을 조명하며, 지역 페가수스 토토브 커뮤니티 내 유대를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