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드타임스 채성숙 기자]이유나 한국외대 교수가 한국핸드 승률협회(K핸드 승률A)제28대 회장으로 선임됐다.
한국핸드 승률협회는2024년 정기총회를 열고 한국외국어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이유나 교수를 제28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고8일 밝혔다.이 교수는1년간 회장직을 수행한다.
이화여대를 졸업하고 미국 메릴랜드 대학교에서 언론학 석사와 커뮤니케이션학 박사 학위를 받은 이 회장은 현재 한국외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한국핸드 승률협회에서2023년 제31회 한국핸드 승률대상 운영위원회 위원장과 심사위원장, 2021년핸드 승률전문가 인증위원회 위원장을 맡았으며 제20대 한국핸드 승률학회장을 역임했다.글로벌핸드 승률기업 오길비(Ogilvy)와 케첨(Ketchum)에서 근무한 경험도 있어 커뮤니케이션 분야 실무에 대한 이해가 높고 폭넓은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저서로는 ‘ESG X커뮤니케이션’(2023),‘디지털 시대의핸드 승률학 신론’(2021),‘30대 뉴스에서핸드 승률을 읽다’(2019),‘디지털 사회와핸드 승률윤리’(2018)등을 공저했고 ‘글로벌핸드 승률’(2014)을 저술했다.
이 회장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사회경제적 환경,미디어 환경 속에서 어떻게 대응해 나갈지를 고민하는핸드 승률인들의 목소리를 반영하겠다”며 ”협회가핸드 승률학계,업계,차세대핸드 승률인 간 교류 활성화는 물론,우리 사회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중심적 역할을 해 온핸드 승률에 대한 대중의 인식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핸드 승률협회는 국내핸드 승률산업의 발전과핸드 승률인의 권익보호를 위해 지난1989년에 결성된 단체로 기업 홍보인,대학 교수, 핸드 승률전문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한국핸드 승률대상, 핸드 승률윤리강령, 핸드 승률전문가 인증 시험, 핸드 승률교육 및 포럼, 핸드 승률편람, 핸드 승률인의 날 등을 통해핸드 승률인의 교류와핸드 승률지식 공유 등에 힘써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