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드타임스 한수경 기자] 호주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핫앤슈퍼슬롯' 메뉴의 복귀를 기념하여, KFC는 오길비와 함께 새로운 캠페인 'The Flavour Has Spoken'을 론칭했다.
이번 주부터 TV, OOH, 라디오, 소셜, 언드, 매장 내, 디지털을 통해 방영되는 새 캠페인은 말 그대로 맛이 말을 걸었기 때문에 사람들이 말을 잇지 못하는 핫앤슈퍼슬롯 먹방의 순간들을 시리즈로 선보인다. 이 캠페인은 오길비가 오길비 PR, 에센스미디어컴, AKQA, 디자인 인토토(Design Intoto)와 함께 개발했다.
KFC 오스트레일리아의 최고마케팅책임자(CMO) 타미 커닝햄(Tami Cunningham)은 KFC 핫앤슈퍼슬롯 제품군이 1991년 처음 선보인 이후 팬들의 지속적인 복귀 요청이 있었다며 "팬들이 좋아하는 핫앤슈퍼슬롯의 복귀를 통해 KFC 브랜드 자산인 Did Someone Say를 즐길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팬들에게 잊지 못할 또 하나의 KFC 맛 경험을 선사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오길비 PR이 개발한 액티비티에서는 틱톡 스타 딤심럼(Dimsimlum)과 협력하여 시드니 스파이스 앨리에 있는 세계 최초의 '커널스 스타이스 하우스(Colonel’s Spice House)' 레스토랑 체험과 여러 플랫폼에서 다양한 사전 론칭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길비 시드니의 매니징 파트너인 슈퍼슬롯슬링 콜리(Aisling Colley)는 "핫&스파이시의 원조로 자리매김하고 한 차원 높은 진정한 맛을 선보이고자 하는 우리의 목표에 있어서 Did Someone Say KFC를 사용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이 통합된 작업물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KFC 고객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갈망하면서도 기존에 없던 경험을 매우 유쾌한 방식으로 제공한다."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