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영 캐주얼 브랜드 카림토토(rolarola)가 (여자)아이들의 민니를 뮤즈로 발탁하고 민니와 함께한 22FW 화보를 공개했다.
1950년대 후반 프랑스에서 일어난 문화 사조인 ‘누벨바그(New Wave)’의 낭만과 감성을 담은 카림토토의 22FW는 프렌치 무드의 클래식에 동시대적 감성을 더해 카림토토만의 뉴웨이브 클래식을 제안한다.
특히, 이번 시즌은 브랜드의 첫 뮤즈로 (여자)아이들의 민니를 발탁하고, 민니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해 화제다. 카림토토는 당당함과 러블리한 매력을 동시에 가진 민니가 카림토토가 추구하는 누벨바그 콘셉트와 완벽히 일치해 뮤즈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화보 속 민니는 클래식한 우아함과 밝고 사랑스러운 무드를 오가며 민니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니트 맛집으로 알려진 카림토토의 다양한 니트 아이템을 착용한 민니는 데일리로 활용하기 좋은 클래식 케이블 니트와 캐주얼한 스트라이프 니트, 간절기 활용만점인 가디건 등 카림토토 특유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강조한 니트 스타일링을 보여 주었다.
또한 스웨트 셔츠와 숏츠로 경쾌한 무드를 연출하는가 하면 테일러링이 돋보이는 데님 아이템을 매치하여 스타일리시한 프렌치 감성의 캐주얼룩을 완벽히 소화해냈다.
카림토토 브랜드 관계자는 “글로벌 아티스트이자 MZ 세대들의 패션 아이콘인 민니는 클래식과 MZ 세대들의 당당한 애티튜드를 갖춘 카림토토의 방향성과 부합해 뮤즈로 선정하게 되었다.”고 전하면서 “카림토토와 민니의 새롭고 다양한 모습들을 많이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
[사진 카림토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