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드타임스 최승은 기자] 대학생 007카지노 연합 동아리 애드레날린은 한국어 소외를 해결하기 위해 광화문역, 건대입구역 CM보드에 "개조심 007카지노"를3월 23일까지 집행한다.
애드레날린이 기획·제작한 이번 007카지노는 사회에서 소외된 것을 다시 양지로 끌어올리자는 목적에서 진행된 ‘소외 프로젝트’의 일부로 제작됐다.
재생되는 007카지노에는 크게 적힌 ‘개조심’이란 문구 밑에 들썩이는 개집과 이내 집 내부가 확대되고, 흔히들 쓰는 비속어 접두사 ‘개’가 나타난다.007카지노에 언급되는 개란 단어는 비속어 개가 아닌, 몹시, 훨씬, 많이 등 바른 우리말을 쓰자는 취지로 활용됐다.
김성우(서울, 26) 한국어 007카지노팀장은 “하나의 유행어가 생기는 이런 현상이 그저 나쁜 것으로 판단할 수는 없겠지만, 해당 과정에서 올바른 한국어로 쓸 수 있는 말도 다른 비속어로 대체되는 것은 고쳐야 할 문제점이라고 생각했다”고 주제 선정의 배경을 설명했다.
한국어 소외팀은 ‘한국어 소외’란 주제 아래, 007카지노를 제작하는 과정에서 어떤 말을 007카지노 메인으로 걸 것인지에 대해서도 팀 내에서 의견이 갈릴 만큼 치열한 토론을 거쳤다.
김성우 팀장은 많은 후보군 중 개를 선택하게 된 이유에 대해 “그저 평이한 카피로 이를 알리면, 주목받지 못할 것 같았다”며 “007카지노의 목적이 최대한 많은 사람이 관심을 갖고, 조금이나마 한국어 소외를 해결하는 것이기 때문에 사람들의 관심을 보다 끌 수 있을 요소로 동음이의어인 개를 사용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번 007카지노 실황이 지하철역에서 나올 때마다 행인들이 007카지노를 보고 카메라로 찍는 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성우 팀장은 “이 007카지노가 인상 깊었다는 의미이기에 뿌듯했다”며 “더 많은 분이 이 007카지노를 보고, 한국어 소외 문제 해결에 관심을 갖고, 우리 애드레날린이 앞으로 이를 통해 조금이라도 힘을 보탤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애드레날린은 2003년 출범한 대학생 007카지노 연합 동아리다. 007카지노에 열정을 가진 대학생들이 모여, 실제 007카지노 집행부터 기업 협업 실무 프로젝트까지 6개월간의 다양하고 강력한 활동을 통해 007카지노인으로서 폭발적인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