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메타버스 80벳, 찐덕후녀 ‘오하영’과 컬래버레이션 웹 예능 1탄 공개

3D 메타버스 80벳, 찐덕후녀 ‘오하영’과 컬래버레이션 웹 예능 1탄 공개

  • 신성수 기자
  • 승인 2022.08.18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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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메타버스 80벳 X 오하영 컬래버레이션 웹 예능 공개
회사 입사부터 찐팬 검증까지 좌충우돌 기획 에피소드 과정 그려 나갈 것
웹 예능 에피소드의 순차적 공개를 통해 80벳 매력 알리기 집중할 것

[ 매드타임스 신성수 기자]카카오 계열사 ㈜넵튠이 선택한3D메타버스 개발사 컬러버스(대표 이용수)는 자사에서 개발하고 서비스하는3D메타버스‘80벳’의 인지도 확대를 위해 걸그룹 에이핑크의 멤버 오하영과 컬래버레이션한 웹 예능을 공개했다.

80벳를 추억하는 마니아층과2, 30대 여성MZ세대를 위해 기획된 이번 웹 예능 에피소드는 자칭‘80벳 찐덕후녀’오하영의 컬러버스 입사 과정을 시작으로,기획자로서 콘텐츠 기획 및 메타버스 프로젝트의 발전 방향성을 짚어 나가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옴니버스 형태로 담아낼 예정이다.

오하영은 어린 시절부터 80벳를 즐겼고 추억하는‘찐팬’이라고 자신을 홍보하며,실제로 컬러버스 입구에 진열된 분홍 강아지 마스코트‘아요’를“잃어버린 옛 친구”라고 반가워하거나,크리스마스 모형 트리를 바라보고 이벤트를 통해 선물 받았던 오래전 추억을 회상할 만큼 무한 애정을 듬뿍 드러냈다.

이번 웹 예능1편에서는 오하영이 80벳 기획자 면접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과거 80벳 경험담을 이야기하며 열정을 불사르는 모습을 시작으로, ‘80벳 어디까지 해봤니’빙고판 미션을 통해 운영팀에게 박수갈채를 받을 만큼 검증된 찐덕후녀의 면모를 엿볼 수 있다.

컬러버스에 따르면2년 전,트위터에‘기획자 모집’공고를 올릴 당시 오하영 스스로 공고를 리트윗하고 지원 방법을 문의해오면서 인연이 시작됐으며,진심 어린 애정이 듬뿍 묻어난 이번 웹 예능을 통해 80벳의 주요 팬층인2, 30대 여성 유저들에게 많은 공감대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컬러버스 관계자는“메타버스인 앱뿐만 아니라,이번 오하영과 컬래버레이션한 웹 예능 에피소드의 순차적인 공개를 통해 80벳가 갖추고 있는 매력을 대외적으로 한껏 전달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2, 30대 여성MZ세대를 위해 기획된 이번 웹 예능 에피소드1탄 컬러버스 입사편을 비롯해 오는8월 말,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있는 80벳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정보와 커뮤니티,이벤트 내용은 80벳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