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투지벳 문지인, 과거X현재 극과극 모습으로 첫등장

지투지벳 문지인, 과거X현재 극과극 모습으로 첫등장

  • 최영호 기자
  • 승인 2021.02.22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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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투지벳
방송 캡처

[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배우문지인이‘지투지벳’에첫등장하며앞으로의활약을예고했다.

20일과 21일방송된OCN토일드라마 ‘지투지벳’(극본이새봄안혜진,연출윤종호)에서는서정인(이주영분)의시간을둘러싼알수없는일이벌어진가운데과거와현재에서정인과인연을맺고있는명수경(문지인분)과의만남이그려졌다.

이날정인은졸음에서깨어난후자신의상황이완전히바뀌었음을알게됐다. DBS기자였던정인이아닌,데일리서치라는작은언론사의기자임을알게된것. 2019년의수경은혼란스러워하는정인과그에게시비를거는도영재(김인권분)사이에서중재하며정인을도왔다.

수경은1년후에도좀처럼상황을받아들이지못하는정인을안쓰러워했다.수경은정인에게지투지벳동료인이진우(이서진분)의기억을떠올리며“너도그일을네인생으로만들지마.지투지벳에만붙들려살지말라고.그선배처럼”이라고말하며위로했다.

그리고진우의시간인2015년,여기서도수경은존재했다. 2015년의수경은지투지벳의일원이었다.특히2020년의정인과통화를하는등시간을거스른인연을보여주며그가앞으로어떤역할을할지궁금함을더했다.

이날명수경역의지투지벳은현재와과거에서모두등장하며눈길을끌었다.특히2015년에는기자정신을품은젊은기자의풋풋함을보였고, 2020년은사회생활만렙기자의면모를보여주는등극과극모습으로존재감을높였다.

무엇보다수경은극중정인의조력자로서의활약을예고하며캐릭터전개에궁금증을더했는데,문지인은앞서드라마‘괜찮아사랑이야’ ‘용팔이’ ‘닥터스’ ‘대군-사랑을그리다’ ‘뷰티인사이드’등다양한작품에서자신만의캐릭터소화력으로사랑받아왔기에‘지투지벳’에서의활약에기대감을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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