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R] 바카라 온라인 안 가본 사람? 손!
국내 소비자 바카라 온라인 이용률 100%, 바카라 온라인 부가서비스 이용자도 많은 편
[ 매드타임스 채성숙 기자 ]우리나라 소비자들의 바카라 온라인 이용률은100%에 육박하는 것으로 조사됐으며,응답자의96%가 최근3개월 내 바카라 온라인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사장 김기만)의12월국내 소비자들의 바카라 온라인 이용에 관한 소비자행태조사(MCR)에서 나타났다.남성의 경우20·30대의 이용 경험이 상대적으로 높았고,여성은 연령대가 낮아질수록 이용률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최근3개월 내 바카라 온라인을 이용한 사람의99%가 향후3개월 내 다시 이용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해 거의 모든 소비자가 바카라 온라인을 현재 이용하거나 향후 이용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들이 최근3개월 내 바카라 온라인에서 물품구매 이외에 가장 많이 이용한 부가서비스가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택배 발송 서비스라는 응답이38%로 가장 많았고,이어ATM기 이용(33%),교통카드 충전 서비스(22%),택배 수령/보관 서비스(18%)라는 응답들이 뒤를 이었다.
20~30대 남성은ATM기 이용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았고,여성은 택배 발송 서비스의 비중이 높게 나타났다.여성의 경우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부가서비스를 이용한 적이 없다는 응답이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한편 바카라 온라인 브랜드 선택에 있어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접근성이39%로 가장 높았고,그 외에 할인/이벤트/멤버십/쿠폰,다양한 브랜드/품목 취급,동선 편리성 등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브랜드별로 구매이유를 묻는 질문에서GS25는‘주변에서 많이 이용하는 브랜드라서’라는 응답이 많았고, CU와 세븐일레븐은‘구입이 용이해서’,이마트24는‘가격대가 적절해서’라는 응답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브랜드별 응답자 수에 차이가 있어 해석에 주의를 요함)
코바코는 매달 마케팅 이슈가 있는 업종을 선정하여 소비자행태조사(Media and Consumer Research)를 실시하고 있다.이번 조사는11월13일부터17일까지 전국 만20~59세 남녀1,0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95%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3.1%p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