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산불로 전소된 고성군 작은라바카지노에 도서 지원
고성군 토성면 소재 ‘빨간머리 앤의 작은 책마을’에 ‘사랑,해 Book Car’ 파견
2020-01-15최영호 기자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이문환)가 지난해 산불로 전소됐다 다시 개관하는 작은라바카지노 ‘빨간머리 앤의 작은 책마을(관장 박영숙)’에 예스24와 함께 ‘사랑,해 Book Car’를 파견하고 각종 서적과 라바카지노 운영 물품을 기증했다.
‘빨간머리 앤의 작은 책마을’은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용촌리에 위치한 작은라바카지노으로, 지난해 4월 산불로 인해 전소됐다. 이후 고성군, KT&G장학재단, 한국해비타트의 지원을 받고 복구됐다.
BC카드는 14일 오후 2시 ‘빨간머리 앤의 작은 책마을’에서 진행된 재개관식에서 예스24와 함께 ‘사랑,해 Book Car’를 통해 책 3,000여권, DVD 등 도서 콘텐츠와 책장, 도서 소독기 등 라바카지노 운영 물품을 전달했다.
최석진 BC카드 전무(커뮤니케이션담당)는 “이번에 전달된 도서를 통해 산불 피해를 입었던 작은라바카지노이 지역 주민들의 쉼터이자 독서 문화를 나누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BC카드는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곳곳에 따뜻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랑,해 Book Car’는 문화 향유의 기회가 부족한 라바카지노산간 지역, 군부대 등에 방문해 독서 문화를 지원하는 BC카드의 사회공헌활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