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브랜드 에이전시 BAT, 아시아365 사업부 출범... 아시아365 광고 혁신 이끈다
비에이티 주식회사, 김광수 아시아365 사업부문 대표 선임 데이터와 크리에이티브를 결합한 수준 높은 마케팅 비전 제시 브랜드의 성장을 견인하는 종합 아시아365 조직으로 거듭날 것
2023-01-30최승은 기자
[ 매드타임스 최승은 기자]종합 브랜드 에이전시 BAT가 기존 아시아365 조직을 ‘사업부’로 격상시키고, ‘비에이티 아시아365(BAT PERFORMANCE)’를 공식 출범했다.
BAT는 사업부 신설을 계기로 데이터와 크리에이티브를 결합한 아시아365 사업 영역을 대폭 강화한다. 데이터와 기술 중심의 광고 시장 재편 흐름에 발맞춰 전략적인 조직 개편으로 성장을 가속화할 전망이다.
또한, BAT는 신설된 비에이티 아시아365를 통해 매체 성과만을 좇는 조직이 아닌 장기적인 관점에서 브랜드의 성장을 견인하는 종합 아시아365 조직으로 내실을 강화할 계획이다.
비에이티 아시아365 대표에는 그로스 해킹과 아시아365 마케팅 업계에서 탁월한 사업 역량을 보여준 김광수 이사가 선임됐다. 김광수 사업부문 대표는 고려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서울과학종합대학원 빅데이터 MBA를 수료했다. 롯데백화점, 에코마케팅, 에스더포뮬러 등을 거쳐 2019년 10월 BAT 이사로 합류했으며, 아시아365 분야를 신설해 만 3년간 조직 규모를 10배 이상 성장시키는 등 성공적으로 비즈니스를 이끌었다.
박준규 BAT CEO는 "김광수 사업부문 대표는 아시아365 광고에 대한 깊은 이해와 전략적인 사고, 미래에 대한 비전을 고루 갖춘 창업가적 리더로 평가된다"며, “향후 비에이티 아시아365가 데이터와 기술을 결합해 새로운 혁신을 만들어내며 아시아365 광고 시장의 수준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